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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을 안전하게 빠져나오게 지원하는작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히자 이란은 휴전협정 위반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양국이 주고받은 종전협상안은 계속해서 쳇바퀴만 도는 형국인데요.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종전 협상 전망을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함께합니다. 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그러니까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안전한 항행을 지원하겠다, 이렇게 밝히기는 했습니다. 현지 시간 4일이니까 오늘 오전부터는 사실상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이 시작됐다고 봐야 하는데 이게 군사적으로 엄호하는 작전은 아니고 기뢰의 위치를 확인해서 안전하게 길을 열어주겠다, 이런 작전인 것 같거든요. 어떻게 판단을 하십니까?
[엄효식]
실제 호르무즈 해협 안에 2000여 척의 선박이 있다고 하는데 그 배들한테 아무런 군사적인 조치 없이 밖으로 나와라, 괜찮을 것이다라고 하면 나올 배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미국으로 어떤 식으로든 군사적 지원을 해야 하는데 미 중부사령부가 발표한 것을 보게 되면 구축함을 포함한 여러 가지 함정들 그리고 100여 척의 항공기, 여러 가지 무인기들 그리고 병력 수는 정확하지 않지만 1500여 명의 병력들이 이번 작전에 함께할 것이라고 표현은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병력들이 실제 민간 선박들이 가는 데 근접해서 경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 지역에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가 만약 이란 혁명수비대 쪽에서 어떤 공격 행위를 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응징하기 위한 그런 준비를 하는 것으로 일단은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적인 군사적 엄호는 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모습인지는 모르지만 이 선박들이 지나가게 된다면 가까운 거리에서 미군들이 즉각 전투에 돌입할 수 있는 그런 태세는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했던 말을 되짚어보면 호...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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